
가수 바다가 혜이니를 극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혜이니, 바다, 박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는 신곡 `LOVE 007`을 열창했고 무대가 끝나자 바다는 "너무 귀엽다. 귀여워서 물을 쏟았다"며 "인형이 노래하는 줄 알았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바다는 "혜이니 라이브 무대 너무 잘한다. 신인인데 불구하고 왜 게스트로 초대됐는지 알 것 같다"며 "정말 실력파 신인 분들 보면 데뷔 때가 생각난다. 정말 나보다 끼가 많다. 이런 후배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혜이니는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