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허창수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소원성취 릴레이` 연말 봉사활동을,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GS샵은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GS EPS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하여 `1% 나눔기금`을 마련하고, 적립된 기금으로 초등학교와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GS글로벌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해외결연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GS건설은 연말 연시를 맞아 `자이사랑 나눔 돼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