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엘치과병원, 보철, 임플란트 하루완성 시스템 구축!

입력 2013-12-19 16:55  



임플란트 하나 식립 하려면 골머리를 앓던 시대는 지났다. 기존의 임플란트 식립은 보철물을 제작하는 기간만 2주 이상이 소요되고 6개월 이상 거쳐야 식립이 완료되는 장기적 치료였다.


그러나 대전 이엘치과병원에서는 하루만에 보철물을 제작하여 식립하는 원데이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많은 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일반 보철 치료와 지르코니아 치료 등도 원데이 치료를 가능케 하는 등 CAD/CAM을 국내에서 선두로 장착하여 선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만에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식립, 보철치료와 최고의 심미적 효과를 자랑하는 지르코니아 치료가 가능해진 것은 컴퓨터로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의 치아 상태와 구조를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하고 더욱 세밀하게 진단과 예측이 가능하게 식립을 할 수 있다. 3D기술을 접목시킨 컴퓨터 치료시스템은 골 손실율이 현저히 적으며 매우 정교하기 때문에 성공률 또한 매우 높다.


이 같은 현상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장기간 치료하는 불편함과 경제적, 시간적 부담감을 덜어 주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캐드캠 원데이 임플란트가 더욱 환영을 받고 있다.


대전 이엘치과병원은 임플란트 대형 수술실을 2군데 완비하고 있으며, 1%의 감염도 없도록 소독시스템과 위생시스템에 철저한 관리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 마취과 원장이 상주하고 있으며 각 분과별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갖추어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2013년 국제 휴양형 의료관광 컨퍼런스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이엘치과병원 CAD/CAM 도입은 많은 외국인 바이어들과 의료인들에게 찬사를 받은바 있다.


이도훈 병원장은 “치과 진료가 이제 다양한 보철치료와 임플란트를 하루만에 심을 수 있는 기반까지 마련되었다. 최첨단 장비와 질 높은 치료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분의 치료에 대한 만족과 시간, 경제적인 절약이 용이해 질 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치과 의료수준의 질 높은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말하며, 국내를 넘어서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한국의 의료관광 활성화와 선진화에 한발 앞 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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