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의 남다른 미키마우스 사랑이 화제다.
추사랑은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20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근 추사랑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사진들이 유독 눈길을 끈다.
이는 추사랑이 다양한 미키마우스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
사진 속 추사랑은 알록달록한 색깔로 그려진 미니마우스가 박힌 의상, 회색 맨투맨 티 가운데 미키마우스와 로고가 있는 의상 등 가지각색의 미키마우스 패션을 선보였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아빠가 섭섭하겠다", "추사랑, 추블리 미키마우스랑 잘 어울려", "추사랑 귀엽다 정말", "추사랑 추블리", "추사랑 선물은 무조건 미키마우스로 줘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엄마와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미키가 좋아"라고 답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추사랑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