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키친이 지난 18일 서비스를 종료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 키친 서비스 종료에 대해 "외부의 환경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로 새로운 가치를 드리고자 어렵게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분들과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네이버가 중소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윙버스`, `윙스푼`, `워너비`, `네이버 굿모닝 알람 앱`, `네이버키친`, `워너비` `네이버 쿠폰` 등 7개의 주요 서비스를 정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키친 종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버키친 왜 종료하지? 왜? 나 맨날 저거 보고 만들어먹었는데? 응?", “네이버키친, 알찬 정보였는데 없어졌다고? ”네이버키친, 자취생에게 불행한 소식이다", "네이버 키친, 더 업그레이드 돼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