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단벌패션, 패딩조끼 하나로 여행 패션 완성 '털털 매력'

입력 2013-12-22 11:44  

배우 이미연의 단벌패션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미연의 쿨한 성격과 단벌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는 제작진과의 숙소가 너무 멀어 밤 늦은 시각 갑작스레 이동해야 했다. 그들이 도착한 숙소는 여행용 가방을 펼치기도 힘들 정도로 작았다.

하지만 이미연은 복도 한가운데서 캐리어를 펼치며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혹시라도 발생할 분실위험에 이미연을 말렸지만 이미연은 "캐리어를 누가 훔쳐가. 안 가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미연은 1회부터 4회가 방송되는 동안 여행지에서 하얀색 패딩조끼 하나만 입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이미연은 2리터짜리 생수통을 들고 "물은 이 정도는 마셔줘야 물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미연 단벌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연 단벌패션 멋지다" "이미연 단벌패션 정말 쿨하고 털털한듯" "이미연 단벌패션 정말 매력있다" "이미연 단벌패션 이미연때문에 빵빵터졌다" "이미연 단벌패션 패딩조끼 입은 모습 귀엽다" "이미연 단벌패션 이렇게 매력있는 줄 몰랐다" "이미연 단벌패션 점점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누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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