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윈스(Two-Wins) ELS' 신규 출시

조연 기자

입력 2013-12-23 10:09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투윈스(Two-Wins) 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DLS, E/DLB 상품 총 11종을 24일(화) 부터 27일(금)까지 판매합니다.

원금비보장형 상품(ELS, DLS) 중에는 연 6% 수익을 추구하는 ‘투윈스 ELS’ 가 대표적 ELS 신상품으로, 기존 스텝다운형 ELS와 비슷한 구조이나 상환조건이 다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기초자산은 3개로 설정하되,이중 2개만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이 이루어지며, 가장 성과가 떨어지는 기초자산 한 개를 무시함으로써 불확실성을 완화해, 조기상환 가능성은 높이고 원금손실 가능성은 낮췄습니다.

동일한 구조의 기존 스텝다운형 ELS와 비교했을 때, 손실위험이 줄어들면서 연평균 수익률은 오히려 높아져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그 외에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해 유럽 경기회복에 투자하는 ELS 등 연 6~10%대 수익구조의 ELS 6종·DLS 1종도 판매합니다.

원금보장형 상품(ELB, DLB) 가운데는 1.5년간 최대 27%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 보장 KOSPI200, 금 DLB’가 대표적으로, 최소 2%의 수익률이 보장되고, 코스피200 지수와 금 가격 상승을 노리는 상품입니다.

그 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해 1.5년간 최대 16% 수익이 가능한 ‘원금 102%보장 ELB’, 미 국채금리 상승에 투자하며 1.5년간 최대 18% 수익이 가능한 ‘TBT UP DLB’ 도 판매합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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