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와 박정현의 합동 콘서트 `2013 YB+박정현 콘서트-그해, 겨울`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YB와 박정현은 2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4차례 공연을 펼친다. YB와 박정현의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높은 예매율로 이어졌고, 서울에 이어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일산 등 6개 도시 전국 투어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각기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3 YB+박정현 콘서트-그해, 겨울`은 2011년 박정현과 성시경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박정현과 김범수의 합동 콘서트를 통해 매 시즌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겨울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미 YB 보컬 윤도현과 박정현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YB의 `It Burns`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상황. 이번 콘서트에서는 `It Burns`뿐만아니라 윤도현과 박정현의 첫 듀엣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회상`, 작가 이미나의 따뜻하고 추억이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히트곡 바꿔 부르기 등 다양한 음악으로 합동 공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사진=오드아이앤씨)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YB와 박정현은 2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4차례 공연을 펼친다. YB와 박정현의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높은 예매율로 이어졌고, 서울에 이어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일산 등 6개 도시 전국 투어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각기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3 YB+박정현 콘서트-그해, 겨울`은 2011년 박정현과 성시경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박정현과 김범수의 합동 콘서트를 통해 매 시즌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겨울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미 YB 보컬 윤도현과 박정현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YB의 `It Burns`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상황. 이번 콘서트에서는 `It Burns`뿐만아니라 윤도현과 박정현의 첫 듀엣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회상`, 작가 이미나의 따뜻하고 추억이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히트곡 바꿔 부르기 등 다양한 음악으로 합동 공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사진=오드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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