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소식에 전 여자친구 이사강에 이어 친언니 이도이 디자이너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감독 이사강의 언니 이도이 디자이너는 1975년 생으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 학사를 받고 각종 패션무대에 자신의 작품을 올린 유명 디자이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유학파 출신인 두 자매는 얼짱 자매로도 불리며, 각각 패션과 영화 등 예술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김원희, 김보연 등 아이돌부터 중견여배우까지 도이의 옷을 즐겨 입는다고 알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도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도이, 이사강 두 자매 이쁘다", "이도이 이사강, 배용준 열애에 관심받네", "이도이, 배용준 이사강 결별했는데 왜 검색어에 뜨는거지", "이도이, 배용준 둘 다 좋은 사람 만나길", "이도이 이사강 둘 다 능력있고 이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이 동생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용준과 2004년 결별했다.
또한 배용준은 23일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3개월 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