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처하는 방법, 두피 정밀검사가 먼저!

입력 2013-12-23 10:59   수정 2013-12-23 11:5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의 비율이 10년전보다 10.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에 2030대의 젊은 남녀가 차지하는 비율은 48.8%에 달한다고 한다.


바야흐로 탈모 인구 1천만명 시대, 문제성 두피와 탈모 고민으로 전문 두피클리닉을 찾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5:5로 같아지고 있다고 한다. 고객의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원형탈모 증상을 보이는 직장인들도 증가추세이다.


두피에 문제가 생기고 탈모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자신감을 잃는다. 이미 머리카락을 잃은 뒤의 상실감을 막으려면 먼저 자신의 두피문제를 알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는 피부처럼 문제점이 육안으로 확연히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두피문제를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전체의 70%에 육박한다. 탈모는 이미 약 4~6개월 전부터 머릿속에서부터 노폐물, 피지가 축적되고 비듬, 염증 등의 문제증상을 유발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준비를 시작한다.


머리가 가렵거나 비듬이 생기고, 뾰루지가 만져지는 등의 두피문제와 탈모의 기운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곧바로 전문 두피클리닉을 찾는 것이 좋다. 두피 정밀검사를 초기에 시행하면 유발원인을 빨리 가려내 두피관리에 따른 결과를 바꾸는 일은 더욱 쉬워질 수 있다.


두피관리 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먼저 자신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두피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 두피가 간지럽고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지 원인과 지루성 건성 예민성 등의 두피타입, 탈모의 진행 정도 등을 두피 정밀측정을 통해 감별할 수 있다.


웰킨두피탈모센터에서는 연말연초 두피, 탈모문제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로 두피 정밀검사를 시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웰킨두피탈모센터 부설연구소 박미진소장은 “최대 600배율의 검사렌즈가 탑재된 최첨단 진단기를 통해 두피타입, 모공상태, 모발 밀도율, 모발 손상도, 탈모진행여부 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최대 9가지의 검사시스템으로 자신의 두피상태의 인지와 개선방안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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