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한석준 파경 후 각자 해외로‥김미진 과거 아나운서 시절 모습 보니

입력 2013-12-23 14:32  







KBS 한석준 아나운서(38)와 전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35)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준 가우데 두 사람 모두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혼발표를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려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석준과 김미진은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뒤 7년 만에 파경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1년 째 별거를 해오고 있으며,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끝내 상태로 조만간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어 양육권 분쟁은 없으며 재산권 분할에 관한 사항은 이미 협의가 끝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호감형 외모와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진행 실력으로 KBS 간판 아나운서 자리매김했다.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역시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최근까지 프리랜서 mc와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사진= 한국경제TV DB)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