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황금무지개' 첫 촬영 기념 케이크 인증샷 "정말 떨려"

배우 이희진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희진은 현재 방송중인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도지원과 대립하는 연기를 펼친다. 이에 24일 이희진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희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희진은 "첫 촬영을 가기 전까지 떨려서 잠을 설쳤다. 그런데 촬영장에 오니 생각지도 못했던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선물해 주시며 환영해주시더라.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스케줄 속에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 것도 잊고 있었다. 환영해 주신 만큼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란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전했다.(사진=레젤이엔엠코리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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