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마감됐습니다.
2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본입찰 마감 결과 두 은행 모두 3곳의 최종입찰에 참여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에는 경은사랑 컨소시엄과 BS금융지주, 기업은행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광주은행에는 신한금융과 BS금융,JB금융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보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출받은 입찰관련 서류를 점검하고 오는 26일 입찰참여 후보들로부터 인수후 경영계획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받을 예정입니다. 공자위는 가격변수 등 정량적 요소 뿐만 아니라 정성적 요소까지 함께 평가해 늦어도 30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정밀실사 등 구체적인 매각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본입찰 마감 결과 두 은행 모두 3곳의 최종입찰에 참여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에는 경은사랑 컨소시엄과 BS금융지주, 기업은행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광주은행에는 신한금융과 BS금융,JB금융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보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출받은 입찰관련 서류를 점검하고 오는 26일 입찰참여 후보들로부터 인수후 경영계획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받을 예정입니다. 공자위는 가격변수 등 정량적 요소 뿐만 아니라 정성적 요소까지 함께 평가해 늦어도 30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정밀실사 등 구체적인 매각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