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교복, 30대 나이에도 굴욕없이 '여고생 변신'

입력 2013-12-24 14:01  

배우 김민준의 연인으로 유명한 SBS 안현모 기자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섹시 산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4년생인 안현모 기자는 SBS 기자로 현재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그의 페이스북에는 지인들과 함께 한 일상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있는 가운데, 교복을 입은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안현모 기자(사진 오른쪽)는 흰색 반팔 와이셔츠와 체크무늬 스커트로 된 교복을 입고 여고생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모 기자 몸매 최고" "안현모 기자 미모에 몸매까지 대박이네" "안현모 기자 정말 예쁘세요" "안현모 기자, 정말 섹시하다" "안현모 기자, 김민준이 부러워~" "안현모 기자, 능력도 미모도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안현모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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