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정금공에 3.5조 지원‥회사채 정상화

이근형 기자

입력 2013-12-26 13:29   수정 2013-12-26 13:35

한국은행이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정책금융공사에 3조5천억원 규모 대출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은 26일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정책금융공사의 출연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대출과 통화안정증권 상대매출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은 연 0.5%금리로 364일간 실시하며 규모는 3조4천590억원 이내로 시기는 총재가 결정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도 발행되며 발행규모는 3조4천760억원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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