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232가 네이버에 연재중인 웹툰 `연애혁명`에 아이돌그룹 레이디스코드와 빅스의 댄스를 움짤(움직이는 짤방)로 만들어 화제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웹툰작가 232는 목요 연재만화 `연애혁명-날 동정하지 마세요(2)`편에서 남녀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실내화를 신은 채 레이디스코드의 `나쁜 여자` 댄스를 직접그려 움직이는 웹툰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날 동정하지 마세요(1)`편에서 빅스의 `저주인형` 댄스를 그림으로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애혁명`의 작가 232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232는 1992년생으로 회원수가 6000명이 넘는 팬덤을 가진 인기 작가다.
173cm의 늘씬한 키를 소유한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지난 9월 자신의 블로그에 전신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굴욕없는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연애혁명` 232 작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혁명` 232 작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너무 궁금해", "`연애혁명` 232 작가, 요즘 웹툰 잘 보고 있어요", "`연애혁명 232 작가, 필명 232의 의미 너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그녀의 필명 `232`를 놓고 "이름이 이삼희 아니야", "232번지에 사는 것 아닐까" 등의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연애혁명` 232작가 블로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