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광고모델인 배우 원빈씨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쉼터를 찾았습니다.
이번 원빈씨의 방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김지혜씨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치료를 위해 쉼터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다는 사연의 수호카드를 보낸 것입니다.
동양생명은 지난 7월 `원빈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수호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수호카드 작성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 원빈씨가 직접 수호카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이달 초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약 13만여명이 수호카드를 보냈습니다.
`수호카드`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온라인 편지로, 일상적인 문자메시지나 메신저의 단문전송에서 벗어나 잠시 동안 진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동양생명이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빈씨의 방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김지혜씨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치료를 위해 쉼터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다는 사연의 수호카드를 보낸 것입니다.
동양생명은 지난 7월 `원빈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수호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수호카드 작성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 원빈씨가 직접 수호카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이달 초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약 13만여명이 수호카드를 보냈습니다.
`수호카드`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온라인 편지로, 일상적인 문자메시지나 메신저의 단문전송에서 벗어나 잠시 동안 진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동양생명이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