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하, 채권단 공동관리 신청 '하한가'

조연 기자

입력 2013-12-27 14:13  

세하가 채권단의 공동관리 신청 소식에 하한가를 내달리고 있습니다.

오전10시 7분 현재 세하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 14.89%까지 내린 38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6일 세하는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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