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출장길에 오른 지 54일만인 오늘(27일) 오후 4시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그룹 신년하례식과 9일 예정된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입국장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이재용 부회장,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달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그룹 신년하례식과 9일 예정된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입국장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이재용 부회장,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이 마중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