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불후의 명곡' 레드 드레스+등 문신 '파격 섹시 자태'

입력 2013-12-27 18:04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섹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나르샤는 28일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태진아 편 녹화에서 `동반자`를 선곡했다. 이날 나르샤는 정열의 레드 드레스에 치명적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무대를 본 태진아는 본래 자신이 초반에 구상했던 동반자 버전이 나르샤의 편곡과 느낌이 비슷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 잉날 출연한 그룹 티아라 멤버들은 나르샤의 무대에 "역시 뭘 해도 섹시하다. 섹시함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불후의 명곡` 진짜 대박이네" "나르샤 `불후의 명곡` 어떻게 이럴 수가!" 나르샤 `불후의 명곡` 진짜 뭘 해도 섹시해" "나르샤 `불후의 명곡` 그냥 존재 자체가 섹시한 사람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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