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과일로 딸기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많았습니다.
롯데마트가 이번 달 판매된 딸기와 감귤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딸기가 감귤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습니다.
52%대 48%로 딸기 매출이 감귤을 앞질렀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딸기의 출하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지고 딸기 재배 규모가 확대돼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감귤의 경우 작황 부진으로 이달 평균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5% 가량 올랐습니다.
롯데마트가 이번 달 판매된 딸기와 감귤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딸기가 감귤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습니다.
52%대 48%로 딸기 매출이 감귤을 앞질렀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딸기의 출하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지고 딸기 재배 규모가 확대돼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감귤의 경우 작황 부진으로 이달 평균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5% 가량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