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서 발주한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설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포스코건설은 올해 국내 토목환경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분야 수주 1위 달성이 확실시됩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토목환경 턴키분야에서 이 사업을 포함해 수주한 금액은 3,831억원으로 총 5건의 사업에 도전해 4건을 수주해 얻는 성과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참여사업을 선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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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포스코건설은 올해 국내 토목환경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분야 수주 1위 달성이 확실시됩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토목환경 턴키분야에서 이 사업을 포함해 수주한 금액은 3,831억원으로 총 5건의 사업에 도전해 4건을 수주해 얻는 성과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참여사업을 선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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