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떠받치는 허리라 할 수 있는 중산층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반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규모가 지난 1990년 74.4%에서 2010년 67.3%로 줄어든데 반해 같은 기간 저소득층 규모는 7.3%에서 12.2%로 4.9%포인트, 고소득층 규모도 18.2%에서 20.4%로 2.2%포인트 늘었습니다.
소득계층별 가구주 연령의 비중변화를 보면 저소득층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0년에는 39.3%에 달했지만 2010년에는 15.9%로 급락한 반면 60대 이상 비중은 1990년 7.9%에서 2010년 40.5%로 크게 뛰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규모가 지난 1990년 74.4%에서 2010년 67.3%로 줄어든데 반해 같은 기간 저소득층 규모는 7.3%에서 12.2%로 4.9%포인트, 고소득층 규모도 18.2%에서 20.4%로 2.2%포인트 늘었습니다.
소득계층별 가구주 연령의 비중변화를 보면 저소득층에서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0년에는 39.3%에 달했지만 2010년에는 15.9%로 급락한 반면 60대 이상 비중은 1990년 7.9%에서 2010년 40.5%로 크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