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과 이진우 노조위원장은 13년 연속 노사 무분규 달성을 기념해 `2013년 자율 노사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전력거래소 노측은 사측에 임금협상을 일임하였고, 사측 또한 노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협상안을 제시하며 노사는 13년 연속 무분규로 `노`와 `사`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자율적으로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금협약의 주요내용은 전년대비 2.8% 범위 내에서 하후상박 형태로 인상하는 것으로 노사 합의했으며 이는 정부 예산편성지침을 준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