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총리와 나’ 속 윤아의 데이트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윤아(남다정)는 무산된 국무회의에 마음 상해있는 이범수(권율)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운 내조의 여왕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윤아와 이범수는 달달한 심야의 데이트를 즐기다 우연히 마주친 스캔들 뉴스 기자들을 피해 폭풍질주를 하며 심야의 추격전을 벌이다 손을 잡게 되는 스킨십이 전파를 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이때 윤아는 베이지 컬러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패딩으로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며 한겨울의 야외에서 벌어진 추격전에서도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어필, 남다정표 특유의 사랑스러운 겨울철 패딩 패션을 제안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내가 입으면 로보캅인데...윤아가 입으니 예쁘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