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입국금지 해제로 한국에 돌아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1일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여 국내를 떠난지 12년 만에 입국금지 조치가 해제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국내 복귀가 가시화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유승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 현 소속사이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승준은 지금도 한국 팬들과 무대를 많이 그리워한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7년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로 인기를 얻었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앞두고 돌연 미국으로 떠나 미국 시민권을 취득,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한국 정부는 병역기피 목적에 의한 국적포기로 판단하고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해 유승준을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정말? 한국으로 돌아오는 건가?"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와우! 대박이네!"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한국에 돌아와도 제대로 활동할 수 있으려나"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12년만이네 대박..."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그래 이제 들어올 때도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승준 웨이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일간스포츠는 1일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여 국내를 떠난지 12년 만에 입국금지 조치가 해제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국내 복귀가 가시화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유승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 현 소속사이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승준은 지금도 한국 팬들과 무대를 많이 그리워한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7년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로 인기를 얻었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앞두고 돌연 미국으로 떠나 미국 시민권을 취득,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한국 정부는 병역기피 목적에 의한 국적포기로 판단하고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해 유승준을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정말? 한국으로 돌아오는 건가?"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와우! 대박이네!"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한국에 돌아와도 제대로 활동할 수 있으려나"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12년만이네 대박..." "유승준 입국금지해제 그래 이제 들어올 때도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승준 웨이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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