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올해는 해외투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일 유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 올해에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성장둔화 등 만만치 않은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VISION인 ‘최대의 이익을 드리는 BEST 금융회사’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투자처를 해외로 확대해 국내시장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일본시장은 57%, 미국과 독일시장은 26% 상승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등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지역을 다변화하지 못한 투자로 큰 투자기회를 모두 놓쳤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교류를 가일층 확대하여 투자지역을 넓히고 해외시장 분석능력을 배양하여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상품 전반에 대한 투자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도전적인 조직 문화 구축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유 부회장은 “금융투자회사의 대형화 속에서 중형사인 우리가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닥치는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일 유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 올해에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성장둔화 등 만만치 않은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VISION인 ‘최대의 이익을 드리는 BEST 금융회사’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투자처를 해외로 확대해 국내시장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일본시장은 57%, 미국과 독일시장은 26% 상승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등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지역을 다변화하지 못한 투자로 큰 투자기회를 모두 놓쳤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교류를 가일층 확대하여 투자지역을 넓히고 해외시장 분석능력을 배양하여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상품 전반에 대한 투자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도전적인 조직 문화 구축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유 부회장은 “금융투자회사의 대형화 속에서 중형사인 우리가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닥치는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