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노현정 강수정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단체사진이 새삼 화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102/B20140102150206107.jpg)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웠다.
이날 김보민은 KBS 입사초반을 떠올리며 "당시 동기들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노현정 아나운서였다. 방송을 할수록 차별이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입사하자마자 몇 명을 지방으로 보냈다. 노현정은 서울에 남아 뉴스 진행을 했지만 나는 부산으로 갔다"며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한 선배가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또한 방송에서는 김보민 노현정의 모습이 담긴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노현정은 단발머리와 환한 미소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대박이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정말 예쁘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눈에 확 들어온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상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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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웠다.
이날 김보민은 KBS 입사초반을 떠올리며 "당시 동기들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노현정 아나운서였다. 방송을 할수록 차별이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입사하자마자 몇 명을 지방으로 보냈다. 노현정은 서울에 남아 뉴스 진행을 했지만 나는 부산으로 갔다"며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한 선배가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또한 방송에서는 김보민 노현정의 모습이 담긴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노현정은 단발머리와 환한 미소로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대박이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정말 예쁘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눈에 확 들어온다" "김보민 단체사진 노현정 상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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