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장대 앞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김지수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블루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수는 앞서 지난달 31일 `SBS 2013 연기대상` 시상식에 최우수 연기상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와 함께 위트 있으면서도 깔끔한 시상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의 시상식 나들이는 연기대상으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한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극 중에서 김지수, 지진희는 재학의 외도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더욱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극 중과는 다른 다정한 모습이 흥미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수는 송미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장대 앞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김지수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블루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수는 앞서 지난달 31일 `SBS 2013 연기대상` 시상식에 최우수 연기상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와 함께 위트 있으면서도 깔끔한 시상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의 시상식 나들이는 연기대상으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한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극 중에서 김지수, 지진희는 재학의 외도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더욱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극 중과는 다른 다정한 모습이 흥미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수는 송미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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