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이 뜨거운 인기를 힘입어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추사랑, 추성훈 부녀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모델 출신 야노 시호의 핏줄임을 입증했다.
이 화보촬영에서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 나와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너무나도 잘 먹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보, 너무 귀엽다", "추사랑 화보, 추블리 미키미니에 신나했겠다", "추사랑 화보, 추사랑 인기많구나 화보까지 찍고", "추사랑 화보, 먹방상 못타서 내가 다 아쉽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보 촬영에는 엄마 야노 시호까지 합류해 촬영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