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2050년 세계 3위 목표"

이준호 부장

입력 2014-01-03 16:12   수정 2014-01-03 16:18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오는 2050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려 세계 3위권의 재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사장은 오늘 (3일)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내 보험 시장의 성장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해외 직원 수와 지점을 계속 늘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사장은 제2의 재보험사 설립 움직임과 관련해 "자본이나 인력 등을 고려하면 새로운 재보험사가 등장해도 5년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 사장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원수보험사를 인수할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