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장윤주 홈웨어 "집에서 다 벗고 있다"

모델 장윤주와 방송인 노홍철과 가상 결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을 현실화하는 `만약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형돈이 작성한 `만약에` 내용에 따라 미혼 멤버인 노홍철과 장윤주가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장윤주는 신혼 생활을 위해 노홍철 집을 방문했고, `남편을 깨워 아침밥을 해주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노홍철은 이른 아침 집을 찾은 장윤주에게 "일단 네 집이니까 편하게 입어"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평소 집에서 다 벗고 있는다"라고 말해 노홍철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진심 대박이다" "장윤주 노홍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장윤주 완전 매력있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장윤정 때문에 빵빵터졌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장윤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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