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신혜성 핑크빛 기류? "사람이 반듯하게 생겼어" 갑자기 왜?

입력 2014-01-06 07:54   수정 2014-01-06 08:32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신화 신혜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이하 신화방송)`에서는 실버인형극단 `I keeper`를 찾은 신화, 에이핑크 정은지, 애프터스쿨 리지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정은지, 리지와 함께 어린이 실종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준비, 늦은 시간까지 연습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형극에 앞서 배역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화의 이민우는 주인공 늑대 역할에 지원했다.


이어 신화 멤버들은 정은지의 목소리 연기를 칭찬하며 여우 역에 추천했다.


경찰 포돌이 역할을 정하는 과정에서 리지는 신혜성을 추천하며 "사람이 딱 반듯하게 생겼다"라고 이유를 말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신화 이민우가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 신혜성 칭찬에 누리꾼들은 "리지 신혜성 무슨 사이?" "리지 신혜성 칭찬에 신혜성 쑥쓰러웠을 듯" "리지 신혜성 둘이 어울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신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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