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국내 소형 세단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A3 세단`을 출시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제일 큰 규모 시장이자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한 4도어 소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입니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 차저를 채용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 성능의 2.0 TDI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A3 세단은 시속 100km/h까지 도달 시간이 8.4초로, 복합연비는 1등급인 리터당 16.7km입니다.
기존 A3 해치백과 비교하면 전장은 146mm 길어지고 전폭은 11mm 넓어졌습니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425리터로 뒷 좌석의 등받이를 접으면 긴 물건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어 일상 생활은 물론 레저 및 패밀리 카로도 손색이 없다고 아우디 측은 설명했습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유럽 최고 권위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한 바 있는 뉴 아우디 A3 세단은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3 세단은 국내에 2.0 TDI과 2.0 TDI dynamic 모델 2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천750만원과 4천09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A3 세단`을 출시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제일 큰 규모 시장이자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한 4도어 소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입니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 차저를 채용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 성능의 2.0 TDI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A3 세단은 시속 100km/h까지 도달 시간이 8.4초로, 복합연비는 1등급인 리터당 16.7km입니다.
기존 A3 해치백과 비교하면 전장은 146mm 길어지고 전폭은 11mm 넓어졌습니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425리터로 뒷 좌석의 등받이를 접으면 긴 물건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어 일상 생활은 물론 레저 및 패밀리 카로도 손색이 없다고 아우디 측은 설명했습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유럽 최고 권위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한 바 있는 뉴 아우디 A3 세단은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3 세단은 국내에 2.0 TDI과 2.0 TDI dynamic 모델 2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천750만원과 4천09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