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청말띠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다가오면 한 해를 계획한다. 보통 금연, 결혼 등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솔로들에게 가장 큰 계획은 바로 ‘연애’다.
연애를 계속 해왔던 사람들은 몰라도,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거나 모태솔로인 경우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스타일 점검이다.
첫인상은 스타일에서 당락이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깔끔한 스타일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자아낼 수 있는 요소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은 어느 정도의 외모 콤플렉스까지 커버해 줄 수 있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 깔끔함을 어필해봐~
남자들의 여성들의 풀 메이크업을 약간 부담스러워하듯, 여성들도 남성들이 금방 결혼식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슈트 스타일은 부담스러워한다.
특히 첫만남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는 편안한 스타일로 다가가는 것이 좋다. 이때 편안하지만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밝은 컬러의 셔츠를 니트에 레이어드에 매치한 후 치노팬츠나 면바지를 착용하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슈즈는 구두보다는 스니커즈나 로퍼를 추천한다. 날씨가 춥다면 오리털패딩보다는 야상이나 코트, 누빔처리가 돼있는 점퍼를 선택하면 따뜻함과 스타일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 여자는 슈트에 약해~
여성들은 ‘슈트’에 설렌다. 그러나 앞에도 말했듯 너무 정형화된 슈트 스타일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반듯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 슈트 스타일을 추천한다.
슈트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매치할 때는 컬러풀한 니트를 셔츠위에 레이어드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카디건이나 베스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같은 컬러여도 카디건이 니트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슈트 스타일에는 강렬한 레드나, 아이보리 컬러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출근 시 갖고 다니는 브리프 케이스보다는 클러치로 매치하는 것이 다가가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사진=조군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새해가 다가오면 한 해를 계획한다. 보통 금연, 결혼 등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솔로들에게 가장 큰 계획은 바로 ‘연애’다.
연애를 계속 해왔던 사람들은 몰라도,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거나 모태솔로인 경우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스타일 점검이다.
첫인상은 스타일에서 당락이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깔끔한 스타일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자아낼 수 있는 요소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은 어느 정도의 외모 콤플렉스까지 커버해 줄 수 있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 깔끔함을 어필해봐~
남자들의 여성들의 풀 메이크업을 약간 부담스러워하듯, 여성들도 남성들이 금방 결혼식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슈트 스타일은 부담스러워한다.
특히 첫만남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는 편안한 스타일로 다가가는 것이 좋다. 이때 편안하지만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밝은 컬러의 셔츠를 니트에 레이어드에 매치한 후 치노팬츠나 면바지를 착용하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슈즈는 구두보다는 스니커즈나 로퍼를 추천한다. 날씨가 춥다면 오리털패딩보다는 야상이나 코트, 누빔처리가 돼있는 점퍼를 선택하면 따뜻함과 스타일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 여자는 슈트에 약해~
여성들은 ‘슈트’에 설렌다. 그러나 앞에도 말했듯 너무 정형화된 슈트 스타일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반듯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 슈트 스타일을 추천한다.
슈트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매치할 때는 컬러풀한 니트를 셔츠위에 레이어드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카디건이나 베스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같은 컬러여도 카디건이 니트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슈트 스타일에는 강렬한 레드나, 아이보리 컬러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출근 시 갖고 다니는 브리프 케이스보다는 클러치로 매치하는 것이 다가가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사진=조군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