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악플 어떻게 대응 하길래?... 어리지만 강한 국악소녀 답네!

입력 2014-01-06 20: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악소녀 송소희 악플 대응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소희는 "악플에 시달리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송소희는 "나에 대한 악플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국악 자체를 거부하는 반응에는 마음이 불편해진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악성 댓글을 직접 찾아 봤냐"는 질문에 "평소 인터넷으로 이름을 검색해보지도 않는다"고 답하며 어리지만 강한 소신을 보였다.

또한 송소희는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사인 30장만 해달라`는 식의 요청을 하신다"면서, "친구들이 배려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 어머니는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행사 요청이 한 달 5~6건에서 하루 5~6건으로 증가했다"며 인기를 실감한 일화를 전했다.

송소희 악플 대처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악플 대응법 심플하네!" "송소희 악플 대응법, 국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네." "송소희 악플 대응법 보니, 요즘 대세맞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100여 벌의 한복이 걸린 옷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 `여유만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