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올해 첫 펀드로 국내 롱숏펀드인 `KB코리아롱숏펀드`를 출시했습니다.
KB코리아롱숏펀드는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Long)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이나 지수선물을 매도(Short)해 주식시장 방향성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KB자산운용은 자산의 45% 정도를 국공채 또는 AA등급 이상의 회사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국내주식 롱숏 전략을 활용해 채권금리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하며, 주식노출도를 평균 10~30%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운용을 담당할 정병훈 매니저는 하나UBS자산운용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했던 1세대 매니저입니다.
이번 펀드는 오늘(7일)부터 KB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085%)과 0.5%를 선취하는 A-E형 (연보수 0.83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연보수 1.885%)과 C-E형 (연보수 1.070%,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합니다.
중도환매의 경우 가입 후 3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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