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완만한 속도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1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0.4% 줄어든 1천20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작년 4분기는 코엑스점 증축과 명품 판매 개선이 전체적인 성장세 이끌었다"면서 "다만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실적 개선폭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실적 회복속도가 더디지만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기존점의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의 기저효과, 하반기는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1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0.4% 줄어든 1천20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작년 4분기는 코엑스점 증축과 명품 판매 개선이 전체적인 성장세 이끌었다"면서 "다만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실적 개선폭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실적 회복속도가 더디지만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기존점의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의 기저효과, 하반기는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