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성민교회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크레용 한자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 15명이 행복나무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한편 진로 포트폴리오와 심리치료, 정체성세우기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에버랜드 봄나들이`, `크리스마스 싼타이벤트` 및 `여름방학 추억만들기(워터파크 물놀이)` 등을 통해 친밀감을 높여 왔으며 지난달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 한국어 교제지원을 통한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