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자작곡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OST에 참여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 후 첫 음악 활동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효리는 이 드라마를 위해 다수의 노래를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남편 이상순은 편곡을 담당했다.
현재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녹음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자작곡은 13일 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한 다음 날인 14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효리 자작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자작곡, 부부 호흡 기대된다", "이효리 자작곡, 달달한 신혼 분위기 날듯", "이효리 자작곡, 로필 시즌3 드디어 나오는구나", "이효리 자작곡, 궁금하다 이효리 자작곡"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은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사진=EBS,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