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생활고,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공사장에서 알바"

입력 2014-01-09 14:37  

배우 김성균이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포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균이 출연한다.

이날 김성균은 대중들이 자신을 기억하게 해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에도 생활이 어려워 공사현장에서 일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성균은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등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 영화에 자신의 실제 아들이 출연한 비화부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 처음엔 화가 난 사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생활고 안타깝다" "김성균 생활고 잘 돼서 기쁘다" "김성균 생활고 더더 흥해라" "김성균 생활고 포블리 파이팅" "김성균 생활고 무조건 본방사수" "김성균 생활고 영화 찍느라 알바하랴 힘들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성균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