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문지애가 아프리카 우간다 가족의 기부 모금을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에 목소리를 재능기부했다.
문지애는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우간다, 나무하는 소녀(연출 오봉수)’ 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은 전 세계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의 기부 모금을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10일 방송되는 ‘우간다, 나무하는 소녀’ 편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한 순간에 가장이 되어버린 13살 소녀의 이야기다.
이 어린 소녀는 늙고 병든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무를 베어가며 생계를 유지한다. 평소 사회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에 관심을 많이 가져온 문지애는 안타까운 우간다 소녀의 사연을 듣고 흔쾌히 노개런티로 목소리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문지애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EBS ‘명의의 건강비결’에서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했다.(사진=EBS)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문지애는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우간다, 나무하는 소녀(연출 오봉수)’ 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은 전 세계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의 기부 모금을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10일 방송되는 ‘우간다, 나무하는 소녀’ 편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한 순간에 가장이 되어버린 13살 소녀의 이야기다.
이 어린 소녀는 늙고 병든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무를 베어가며 생계를 유지한다. 평소 사회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에 관심을 많이 가져온 문지애는 안타까운 우간다 소녀의 사연을 듣고 흔쾌히 노개런티로 목소리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문지애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EBS ‘명의의 건강비결’에서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했다.(사진=EBS)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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