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마켓인사이드
동양증권 정인지> 시장이 추세적으로 굉장히 강하다. 주봉상으로 장기 채널 상단선 돌파 시도를 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안착이 됐다면 추세를 강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S&P500지수의 흐름을 보면 시원스럽게 안착하지 못하고, 살짝 밀리고 있다. 채널 상단 시도가 결국 실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어 부담 되고 있다.
추세선이 아직 깨지지 않았고, 5주 이평선도 아직 이탈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실패했다고 이야기하긴 어렵다. 미국시장의 탄력은 둔화되고 있지만, 추세로 보면 위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S&P500지수 일봉 차트를 보면 이미 매도 신호가 나왔다. 그러나 매도 신호가 나와도 시장이 강하면 등락을 하면서 조금씩 올라가면서 횡보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강한 상승이 나오긴 어렵지만, 횡보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코스피 1,930포인트 선은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다. 코스피 중기 차트를 보면 장기 박스권이 유지되고 있다. 작년 봄, 박스로 진행되다 60주 이평선이 지지되면, 뚫고 나갈 수도 있었지만 실패하면서 다시 박스 하단까지 갔다가 다시 반등했다. 현재는 중심선에 걸려있다. 1,930포인트에서 지지가 되면 2,050포인트까지 갈 수 있고, 추세가 이어진다면 박스 돌파 시도가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무너진다면 바닥 찾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지금 흐름이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저가 매수 기회이지만, 여기에서 무너진다면 중장기적으로 조정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다. 애매한 상황에서 매매를 해야 한다.
확실할 때에는 매매 기회가 없기 때문에, 증시가 애매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지만 리스크 관리는 필요하다. 코스피 일봉상으로는 하단에서 지지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 일봉 차트를 보면 아침에 5일 이평선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5일 이평선이 회복되고, 여기에서 상승하면 1,980~2,000포인트까지 목표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일봉 차트를 보면 60일 이평선을 이탈하고 안착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여기에서 반등이 나타나도 2,000포인트 돌파 여부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없다. 그렇지만 지지가 된다면 단기 매수는 가능하다. 현재 1,930포인트에 있는데 이탈한다면 1,870포인트까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전기전자 업종이 좋지 않다. 하지만 하락 목표치에 단기적으로 왔기 때문에 반등 시도를 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에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횡보했는데, 연말에 무너졌었다. 그 크기만큼 하락한 상태이고, 지금 전기전자 업종의 가격대가 작년 7, 8월 박스 상단선으로 작용했던 지지대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반등 시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추가로 하락하더라도 작년 저점대 부근에서 강한 지지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포인트를 노려야 한다.
화학업종 지수도 횡보하면서 박스 하단권에서 반등 시도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고점이 낮아지고 있고, 60일 이평선도 저항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흐름은 걱정스럽지만, 단기적으로는 바닥권인 것으로 보여진다. 운송장비 업종도 작년 4월, 8월 고점대가 지지 되고 있다. 그러나 60일 이평선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고, 120일 이평선 이탈하고 안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반등해도 단기적으로 봐야 한다.
금융업종 지수도 전고점 부근에서 조정 받아서 돌파되기 이전 고점대 부근에서 지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강한 지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탈 될 가능성은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바닥권으로 충분히 노려볼 만 하지만, 단기적인 상황으로 봐야 한다.
코스닥 시장은 먼 장기로 보면 횡보이고, 머지 않은 장기적으로 보면 하락 추세다. 코스닥의 주봉 차트를 보면 특별히 방향성 없이 횡보하고 있다. 2011년 저점 추세선 부근에서 지지가 된 것을 보면 상승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작년 중반 이후 하락 추세가 맞다.
코스닥 일봉 차트를 보면 고점, 저점을 낮춰가면서 하락했는데 박스권의 크기가 일정했다. 일정한 박스권의 크기가 유지됐었는데, 박스권 상단선을 돌파했다. 이 다음 박스 상단선은 장기하락 추세선과 맞물린다. 그래서 520포인트가 돌파되고, 돌파되더라도 바로 상승하지 않고 다시 밀릴 것이다.
그러면서 단기 저점이 높아지는 구조로 진행해야 상승 전환했다고 생각한다. 코스닥 시장도 아주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겠지만, 중단기적으로 보면 중립, 조정 가능성으로 볼 수 있다.
동양증권 정인지> 시장이 추세적으로 굉장히 강하다. 주봉상으로 장기 채널 상단선 돌파 시도를 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안착이 됐다면 추세를 강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S&P500지수의 흐름을 보면 시원스럽게 안착하지 못하고, 살짝 밀리고 있다. 채널 상단 시도가 결국 실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어 부담 되고 있다.
추세선이 아직 깨지지 않았고, 5주 이평선도 아직 이탈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실패했다고 이야기하긴 어렵다. 미국시장의 탄력은 둔화되고 있지만, 추세로 보면 위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S&P500지수 일봉 차트를 보면 이미 매도 신호가 나왔다. 그러나 매도 신호가 나와도 시장이 강하면 등락을 하면서 조금씩 올라가면서 횡보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강한 상승이 나오긴 어렵지만, 횡보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코스피 1,930포인트 선은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다. 코스피 중기 차트를 보면 장기 박스권이 유지되고 있다. 작년 봄, 박스로 진행되다 60주 이평선이 지지되면, 뚫고 나갈 수도 있었지만 실패하면서 다시 박스 하단까지 갔다가 다시 반등했다. 현재는 중심선에 걸려있다. 1,930포인트에서 지지가 되면 2,050포인트까지 갈 수 있고, 추세가 이어진다면 박스 돌파 시도가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무너진다면 바닥 찾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지금 흐름이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저가 매수 기회이지만, 여기에서 무너진다면 중장기적으로 조정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다. 애매한 상황에서 매매를 해야 한다.
확실할 때에는 매매 기회가 없기 때문에, 증시가 애매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지만 리스크 관리는 필요하다. 코스피 일봉상으로는 하단에서 지지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 일봉 차트를 보면 아침에 5일 이평선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5일 이평선이 회복되고, 여기에서 상승하면 1,980~2,000포인트까지 목표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일봉 차트를 보면 60일 이평선을 이탈하고 안착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여기에서 반등이 나타나도 2,000포인트 돌파 여부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없다. 그렇지만 지지가 된다면 단기 매수는 가능하다. 현재 1,930포인트에 있는데 이탈한다면 1,870포인트까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전기전자 업종이 좋지 않다. 하지만 하락 목표치에 단기적으로 왔기 때문에 반등 시도를 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에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횡보했는데, 연말에 무너졌었다. 그 크기만큼 하락한 상태이고, 지금 전기전자 업종의 가격대가 작년 7, 8월 박스 상단선으로 작용했던 지지대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반등 시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추가로 하락하더라도 작년 저점대 부근에서 강한 지지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포인트를 노려야 한다.
화학업종 지수도 횡보하면서 박스 하단권에서 반등 시도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고점이 낮아지고 있고, 60일 이평선도 저항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흐름은 걱정스럽지만, 단기적으로는 바닥권인 것으로 보여진다. 운송장비 업종도 작년 4월, 8월 고점대가 지지 되고 있다. 그러나 60일 이평선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고, 120일 이평선 이탈하고 안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반등해도 단기적으로 봐야 한다.
금융업종 지수도 전고점 부근에서 조정 받아서 돌파되기 이전 고점대 부근에서 지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강한 지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탈 될 가능성은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바닥권으로 충분히 노려볼 만 하지만, 단기적인 상황으로 봐야 한다.
코스닥 시장은 먼 장기로 보면 횡보이고, 머지 않은 장기적으로 보면 하락 추세다. 코스닥의 주봉 차트를 보면 특별히 방향성 없이 횡보하고 있다. 2011년 저점 추세선 부근에서 지지가 된 것을 보면 상승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작년 중반 이후 하락 추세가 맞다.
코스닥 일봉 차트를 보면 고점, 저점을 낮춰가면서 하락했는데 박스권의 크기가 일정했다. 일정한 박스권의 크기가 유지됐었는데, 박스권 상단선을 돌파했다. 이 다음 박스 상단선은 장기하락 추세선과 맞물린다. 그래서 520포인트가 돌파되고, 돌파되더라도 바로 상승하지 않고 다시 밀릴 것이다.
그러면서 단기 저점이 높아지는 구조로 진행해야 상승 전환했다고 생각한다. 코스닥 시장도 아주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겠지만, 중단기적으로 보면 중립, 조정 가능성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