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5.1%로 전달(11월)보다 약 5% 포인트 올랐습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12월 평균(4개사) 손해율은 95.1%로 전달(11월) 90.7%보다 4.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삼성화재 12월 손해율은 95.1%로 전달(83.9%)보다 무려 11.2% 포인트나 급증했습니다.
LIG손보는 전달보다 1.9%포인트 상승한 96.3%, 동부화재는 0.4% 포인트 하락한 92%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도 5%포인트 상승해 97%까지 치솟았습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차량 사고와 고장이 크게 늘었다"며, "이 때문에 긴급출동횟수도 많아졌는데 이번 달은 한파가 찾아와 손해율이 더 상승될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폭설이 잦고 한파가 길었던 지난 2012년 12월(평균 105.5%)에 비해서는 10% 포인트가량 떨어졌습니다.
전년보다는 12월 손해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적정손해율인 7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12월 평균(4개사) 손해율은 95.1%로 전달(11월) 90.7%보다 4.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삼성화재 12월 손해율은 95.1%로 전달(83.9%)보다 무려 11.2% 포인트나 급증했습니다.
LIG손보는 전달보다 1.9%포인트 상승한 96.3%, 동부화재는 0.4% 포인트 하락한 92%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도 5%포인트 상승해 97%까지 치솟았습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차량 사고와 고장이 크게 늘었다"며, "이 때문에 긴급출동횟수도 많아졌는데 이번 달은 한파가 찾아와 손해율이 더 상승될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폭설이 잦고 한파가 길었던 지난 2012년 12월(평균 105.5%)에 비해서는 10% 포인트가량 떨어졌습니다.
전년보다는 12월 손해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적정손해율인 7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