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관광객 뭐라 말했길래..눈물 '펑펑' 무슨 일?

입력 2014-01-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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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 눈물이 화제다.



10일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꽃 누나 4인과 배우 이승기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이미연은 여행을 하던 중 카페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다. 이 관광객은 이미연에게 “기쁘고 행복해라. 반드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건넸다.

이를 들은 이미연은 카페에서 나와 골목으로 가더니 이내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자옥은 “나는 미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전했다.

앞서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슬럼프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슬럼프가 많았다. 지금인 것도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 할 때 먼저 이별을 고하고 싶다”며 연기 은퇴를 고려했다는 사실도 털어놓자 배우 윤여정은 “빨리 작품을 하라”며 만류하기도 했다.

이미연 눈물 꽃보다 누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눈물 의미 있는 것 같다” “이미연 눈물 다른 배우들도 공감하지 않을까” “이미연 눈물 사연이 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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