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부부요가, 장윤주와 19금 부부요가 미방분 공개요청 봇물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부부요가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 장윤주는 가상결혼생활에 돌입해 부부 요가에 도전했다.

이날 노홍철 장윤주는 신체를 밀착해서 요가 동작을 하던 도중 계속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노홍철이 장윤주의 엉덩이를 밀어줘야 하는 동작은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부끄러움 없이 노홍철의 엉덩이를 밀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공개됐으나 편집된 노홍철 장윤주 19금 부부요가 미공개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해당 분량은 노홍철이 바닥에 누운 상태서 장윤주와 손깍지를 끼고 이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공개분 영상 공개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부부요가, 부부들이 하면 좋을 것 같다" "노홍철 부부요가 보는 내내 웃겨 죽는줄" "노홍철 부부요가, 장윤주랑 진짜 커플 갑시다" "노홍철 부부요가, 장윤주가 거침 없더라" "노홍철 부부요가, 노홍철은 쑥스럼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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