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 `빅4` 업체들이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일자리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이들 유통사의 직원수는 6만194명으로 전년 동기의 4만5천426명보다 32.5%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롯데쇼핑 직원은 2만7천62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만4천512명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정규직은 3만9천48명에서 4만9천931명으로, 계약직은 6천378명에서 1만263명으로 각각 28%, 61% 늘었습니다.
이마트 직원은 2만7천52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6천402명보다 68%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현대백화점의 직원은 전년 동기(1천563명) 대비 5% 늘어난 1천635명, 신세계백화점 직원은 3천405명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이들 유통사의 직원수는 6만194명으로 전년 동기의 4만5천426명보다 32.5%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롯데쇼핑 직원은 2만7천62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2만4천512명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정규직은 3만9천48명에서 4만9천931명으로, 계약직은 6천378명에서 1만263명으로 각각 28%, 61% 늘었습니다.
이마트 직원은 2만7천52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6천402명보다 68%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현대백화점의 직원은 전년 동기(1천563명) 대비 5% 늘어난 1천635명, 신세계백화점 직원은 3천405명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