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170억원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 지원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1-13 14:47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육성을 위해 170억원 규모의 2014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 지원업체를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내 창업, 이전 및 확장하는 기업으로 제조업, 석탄광업 이외의 광업, 관광레저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지정한 농공단지 내 입주 기업,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개발사업 시행자 등입니다.

지원조건은 시설자금(50억원 한도), 운전자금(5억원 한도)을 저리 융자해 주는 방식이며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 기타 관련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권혁인 이사장은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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