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유학 간다? 계약 만료 이틀 앞두고 유학설 솔솔... 2월 미국으로 떠나나

입력 2014-01-13 17:42  




13일 DSP 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는 카라의 니콜(23)이 2월쯤 미국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니콜이 니콜의 어머니와 미국에서 보컬 및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해 11월 일본 산케이 스포츠를 포함한 다수의 일본 언론은 "니콜이 2월 미국 유학길에 오를 것이며, 이는 니콜의 탈퇴를 뒷받침해주는 증거라고 보도하며 내년 1월 DSP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시 솔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니콜의 계약 기간을 2014년 1월까지 두고 카라 멤버로 활동하는 것이 분명한 것임을 밝혔으며, 2월 이후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지 소속차 측과 논의된 바가 없어 그 이외의 부분이 니콜이 직접 결정할 문제"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니콜 유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카라 탈퇴 후 미국 유학이라니..진실은 어디에", "니콜 없는 카라는 앙꼬 없는 찐빵인데 가지마",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콜과 DSP와의 계약이 오는 15일 만료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니콜 측과 DSP 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니콜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다.



(사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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