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황정민과의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한동욱 감독, (주)사나이픽처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욱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혜진은 "`황정민 선배 앞에 어떻게 서지?`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 다른 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내가 황정민 선배 앞에서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연기를 해내면 앞으로 큰 발전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게 영화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욕심이었다. 이 영화를 통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와 사랑 빼고는 다 해본 거친 남자 태일(황정민)의 대책 없고 눈물 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남자가 사랑할 때`는 22일 개봉된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0분.(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한동욱 감독, (주)사나이픽처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욱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혜진은 "`황정민 선배 앞에 어떻게 서지?`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 다른 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내가 황정민 선배 앞에서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연기를 해내면 앞으로 큰 발전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게 영화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욕심이었다. 이 영화를 통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와 사랑 빼고는 다 해본 거친 남자 태일(황정민)의 대책 없고 눈물 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남자가 사랑할 때`는 22일 개봉된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0분.(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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